핸드폰 성지 공구매장 궁금해서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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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정보 이슈

핸드폰 성지 공구매장 궁금해서 들어가봤어요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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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우연히 공구 매장 핸드폰 성지라는 간판이 보였어요. 핸드폰 바꿀 때가 돼서 정말 성지 매장인지 궁금해서 들어가 물어봤는데요. 인터넷 성지 카페에 가입하고 해당 매장의 좌표를 받아 매장에 방문해야 하는데 눈앞에 보여서 들어가 봤어요.

     

    핸드폰 성지 매장

     

     

    핸드폰 성지 매장은 대부분 드러내 놓지 않고 약간 안 보이는 곳에 매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도로변에 떡하니 성지 매장이라고 적혀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들어가 봤어요. 

     

    핸드폰을 바꾸러 간 게 아니고 확인해 보러 들어간 거라 갤럭시 S22 얼마냐고 물어봤는데요.

     

    4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현금가 4만 원이래요. 대신 89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고 그 후에 55 이상 요금제만 유지하면 된다고 했어요. 또 유료 서비스를 3개월간 이용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공시 지원금 외에 나머지는 매장 할인으로 할인해주고 제시한 요금제와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금가 4만 원에 개통해준다고 했어요.

     

    한 달 요금을 보니 부가 서비스까지 해서 9만 원 중후반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기기값 할인을 해준 거라 선택 약정(핸드폰 요금에서 25% 할인)은 없었어요. 알았다고 하고 일단 나왔습니다.

     

     

     

     

    핸드폰을 싸게 성지에서 구입을 하려면 무작정 매장에 들어가지 말고 믿을만한 성지 카페를 가입하고 카페 회원분들 후기를 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을 한번 사면 적어도 1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호갱 당하고 나서는 방법이 없어요. 조금 찝찝해도 그냥 사용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서둘러서 핸드폰을 사다 보면 높은 가격에 높은 요금제로 호갱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 살 때는 조금 차분하게 알아보고 사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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