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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고독사에 대한 내용을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쓰러졌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는데요. 주민센터에서 이것을 신청하시면 혼자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의료 복지
여러 여건상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혼자 있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안좋은 상황에 쳐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정부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라는 제도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습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은 화재, 낙상, 미끄러짐 등 다양한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도와줄 수 있지만 혼자 사시는 경우에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안전에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가 바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입니다.
올해는 지원 가구가 더 확대 된다고 하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신청해 보세요.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응급안심서비스
응급 안심 서비스는 정보통신 장비를 집안 곳곳에 설치해서 화재나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자동으로 신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응급 호출기, 게이트웨이, 화재 감지기, 출입 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등 5가지 장비들이 설치해 줍니다.
이 장비들을 통해 위험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게이트웨이가 조금 생소할 것 같은데요. 게이트웨이는 119, 센터, 통화, 취소 등 4가지 단축키가 있습니다. 단축키를 눌러 바로 통화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긴급상황 시 119, 지역센터에 도움이 필요할 때는 센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부에 가족과 지인의 번호를 미리 추가하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응급안심서비스 신청 대상 방법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이면서 혼자 생활하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중 활동지원 등급 13구간 이상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입니다.
대상자인 경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지역센터,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길 희망하시는 분이나 자녀분들은 이곳에 방문하셔서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어르신 분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서비스이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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