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그림 그리기 판매가 뭐길래 돈을 벌까

NFT 그림

 

기사를 보다가 제목만 보고 넘겼던 기사가 있는데요. NFT 그림을 팔아서 중학생이 몇천을 벌었다는 그런 헤드라인이었습니다. NFT가 대체 뭐길래 NFT 그림을 판매하고 돈을 번다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NFT 아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도 NFT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한동안 초, 중, 고등학생의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유튜버나 크리에이터를 많이 얘기했는데 요즘에는 NFT 아트를 하겠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NFT 아트란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자산 정보, 창작자, 소유자, 제작일 등을 기록해 디지털 예술작품의 고유성을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로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해 이를 활용해 만들어낸 창작물은 고유한 자산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본인이 산 NFT 작품이 본인만이 갖고 있는 희소성을 갖고 물건이 확실한 진품임이 보증되는 것입니다.

 

디지털 작품을 NFT로 발행하고 이를 판매하는 것을 민팅(minting)이라 한다고 하는데요.

 

NFT 판매 사이트에

 

이미지 업로드 -> 작품 개수 설정 -> 가격 설정해서 업로드하면 구매자들이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판매는 0.13 ETH(이더리움)처럼 가상자산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현재 업비트 거래소에서도 NFT 거래가 열려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NFT 아트를 왜 살까

 

 

그렇다면 왜 형체도 없는 무형의 디지털 예술 작품을 구매를 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실제 예술작품 구매 같은 경우는 워낙 고가의 물품이고 하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반면 NFT 아트 같은 경우는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예술품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FT 예술품은 기존 예술작품 판매와 다르게 재판매할 때 소장자뿐만 아니라 작가에게도 로열티가 지급됩니다.

 

기존 예술작품은 첫 판매 시에만 작가에게 로열티가 지급되고 이후 거래에 대해서는 작가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과는 다른 방식입니다.

 

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NFT를 적용한 게임에 이어 다양한 예술품과 작품들 음악, 영상, NFT 관련 코인 가상화폐, 주식 등 다양한 경로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NFT 거래소 중 가장 큰 거래소는 오픈 씨(opensea)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는 주로 가상화폐 이더리움(EHT)으로 되고 있습니다.

 

거래를 위해서는 지갑을 만들고 지갑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시장에 대해 계속 더 알아나가야 할 것 같아요.

 

세상이 발맞춰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NFT, 메타버스에 대해 좀 더 친근해져 가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메타버스 뜻 의미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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