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토마토주스 라면 레시피 해장에도 최고

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 가서 토마토주스 라면을 끓여 먹고 극찬을 해서 끓여 먹어봤는데요. 토마토주스 라면은 토마토를 넣을 필요도 없고 그냥 주스만 있으면 돼서 끓이기도 쉽고 맛도 좋고 해장에도 최고랍니다.

토마토주스 라면은 짠맛이 강하지 않은 건강한 맛이 특징이고 해장에도 좋아서 술 먹은 다음날 해장라면으로도 굉장히 좋습니다. 토마토주스 라면 난이도 별 한 개 누구나 끓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재료도 없어서 매우 쉽답니다.

토마토주스 라면 재료 토마토주스 300ml, 물 250ml, 라면 1봉지, 계란 2개, 대파 1/2 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토마토가 따로 들어가지 않아 매우 편리합니다.

라면은 아무거나 좋아하는 라면을 사용하면 되는데 계란이 2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신라면, 진라면 매운맛, 열라면 같은 매운 계열의 라면이 더 잘 어울립니다.

대파 1/2대를 송송송 썰어줍니다. 대파는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다양한 요리를 할 때 편리하니 약간 귀찮더라도 썰어두시면 편리합니다. 냄비에 물 250ml, 토마토주스 35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간을 더 강하게 먹고 싶다면 물양을 줄이면 된답니다.

분말스프, 건더기수프, 썰어놓은 대파 반을 넣고 면까지 넣고 끓여줍니다. 면이 약간 풀리면 계란 2개를 넣어줍니다.

계란은 기호에 따라 풀거나 터뜨리지 않고 그대로 익히시면 됩니다. 그릇에 덜어 나머지 대파를 올리면 완성입니다. 다들 인생 라면이라고 난리난 토마토주스 라면 완성입니다.

약간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더 맛있게 드시려면 라면을 끓일 때 후추 톡톡, 마늘 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화제의 토마토주스 라면 그냥 라면 끓이는 것과 똑같으니 지금 바로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