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 휘발유 경유 하이브리드 전기차 성능 가성비 끝판왕은 누구

신차를 구입할 때 어떤 차가 가장 좋은지, 지금 전기차를 사도 괜찮은지, 디젤차는 이제 끝인 건지, 가성비 최고는 어떤 차인지 정말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전기차보다 멀리 가고 수소차보다 편리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차 구입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

 

 

자동차를 구입할때 예산, 차량 용도, 차량 급을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따져서 차량을 정하고 이후 휘발유, 경유, 하이브리드, 전기차 중에 골라야 하는데 현시점으로는 가성비와 실용성 측면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꽤 장점이 많은듯합니다.

 

요즘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는데 아직 전기차가 상용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차량 종류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완벽한 전기차 상용화가 되려면 2030년 정도는 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있는데요. 현시점으로 앞으로 5년 정도는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사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가장 편리하고 타기 좋은 차가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디젤 자동차를 대체하면서 굉장한 성장을 이뤘는데요. 디젤차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토크가 높아 초반 가속이 좋고, 연비가 좋고, 기름값이 저렴해서 유지비가 적게 드는 점이였습니다. 반면 디젤차의 단점은 진동소음이 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가 어렵다는 거였죠.

 

싼타페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디젤차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단점을 보완하면서 시장을 점유했죠. 하이브리드 차량은 초반에는 전기차처럼 모터와 배터리로만 움직여 강하고 부드럽게 출발하고 가속도 좋습니다. 연비도 디젤보다 좋아져서 유지비에도 장점 있죠.

 

하이브리드 차량은 원래 조용한 가솔린 엔진에 모터와 배터리까지 들어가 더 조용해지고 진동도 더 줄어들었죠. 또 차량에 문제도 별로 안 생긴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디젤 값이 휘발유값을 훨씬 추월해버리고 디젤 시장도 하이브리드 차량에 잠식돼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 신차 구입 선택은 한쪽으로 기울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젤 차량은 점점 단종돼가고 막을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는 시장을 점점 더 점령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세단 차량을 살펴보면 소나타, K5, 그랜저, K8의 하이브리드 점유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디젤의 성지였던 SUV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 등도 점령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차량인데요. 이러한 추세를 살펴보고 신차 구입을 고민 중이라면 디젤 차량은 상당히 고민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고민한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그냥 하이브리드 차량이 좋을 수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싼타페 하이브리드 내부

 

바로 성능, 연비, 정숙성 때문입니다. 모터가 달려 주행 성능이 좋아졌고, 배터리가 달려 연비가 더 좋아졌고, 소음과 진동도 적습니다. 

 

단점도 있는데요. 가솔린 차량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이죠. 이런 부분은 연비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구입을 하는 거죠. 또 하이브리드 차량은 개별소비세, 취득세, 통행료, 주차비 등 친환경차 혜택도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대신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이 좋은 이유도 있는데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모델 종류도 굉장히 한정적이고 가격도 많이 비쌉니다. 연비도 일반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 지도 않습니다. 또 매번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도 있죠. 반면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러한 단점이 보완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연비도 좋고, 고장 우려도 적고, 폐 배터리 문제로 고민할 필요도 없어 현재로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가성비 대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차 구입을 고민 중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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