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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린 자국 증상 빈대 물리면 어떤 약을 먹고 발라야 할까요?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13일부터 3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해외여행 후 빈대를 옮기지 않는 예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증상
빈대 물린자국은 모기 물린 자국과 비슷합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빈대는 혈관을 잘 찾지 못해 2곳에서 3곳 아니면 더 많이 물린 자국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심한 경우 보기 매우 거북할 정도로 피부병이 퍼집니다. 매우 심한 아토피처럼 보입니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과 함께 발진이 생깁니다. 과도하게 긁으면 2차 피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려움 증상은 모기를 물린 것보다 더 심해 긁는걸 참기가 약간 힘든 정도입니다.
빈대 물린 자리는 대개 1~2주면 일반적인 치료 없이 회복이 되는데 드물게 호흡곤란, 혈압감소, 의식불명 등 쇼크 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빈대 물리면 약
빈대에 물리면 먼저 물린 부위를 비누칠하고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정말 드문 증상으로 급성 호흡곤란, 혈압감소, 쇼크 등의 증세가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물림으로 인한 극심한 가려움증과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거나 먹는 약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은 동구바이오제약의 ‘더모타손 MLE 크림’, 레오파마의 ‘아드판탄크림’, 삼아제약의 ‘삼아리도멕스’ 등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로슈의 ‘지르텍’, 미래바이오제약의 ‘노텍’, 일동제약(249420)의 ‘세노바’와 같은 세티리진 성분의 약이나 바이엘 코리아의 ‘클라리틴’으로 로라타딘 성분 약, 펙소페나딘 성분의 사노피 ‘알레그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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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퇴치 예방법
주위에 빈대가 있다고 의심된다면 최대한 피부 노출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해외 여행지에서 빈대는 옮겨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귀국 전 여행 짐을 되도록이면 지퍼백에 밀봉해서 싸고 짐을 풀 때는 빈대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본 후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의류 등 물품을 세탁 후 반드시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다림질로 열처리를 해야 합니다. 여행용 가방은 깨끗이 털고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스팀기를 쏴서 열을 쐐주는 게 좋습니다.
빈대퇴치법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열을 가하는 것입니다. 침실 등 침구류나 의류를 스팀다리미로 밀착해서 충분히 열을 가해주면 빈대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확실히 빈대가 박멸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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