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종합저축 2022 가입방법 조건 한도 대상 올해가 마지막

비과세 종합저축

 

은행 예적금 가입 시 이자소득세 감면 혜택이 있는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이 2022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질 예정인데요. 기간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대상자는 올해가 가기 전에 미리 가입을 하는 게 좋습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대상

 

 

비과세 종합저축은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비과세 한도 5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 15.4%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자격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 국가유공자, 국가 기초생활수급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가 대상입니다.

 

예적금을 들려고 할때 가입 상품이 비과세 종합저축이 되는 상품이면 꼭 신청할 때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하겠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가입 시 대상이라고 해도 직접 말을 해야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한도는 1인당 예금, 적금을 합하여 5천만원까지입니다. 예적금 상품의 비과세 혜택이 어느 정도 인지 비교해 보려면 이자 계산기를 통해 손 쉽게 비교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이자 계산기

 

비과세종합저축 신청 시 필요서류

 

 

만 65세 이상인 분들은 신분증만 있으면 추가 서류는 필요 없고 바로 예적금 가입 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 65세 이상 말고 다른 조건으로 해당되시는 분들은 예적금 가입 시 은행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를 물어보고 제출하셔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축 자격이 된다고 해서 예적금 가입시 자동으로 비과세 가입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은행 직원분에게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가입한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해당 상품이 비과세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과세종합저축 혜택 기간이 2022년까지로 되어 있어 올해가 지나면 이 상품은 사라질 예정인데요. 정부에서 저축 연장에 대해 추진 중이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아 올해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축이 사라지기 전에 예금을 길게 가입하거나 자유적금식으로 길게 가입하는 게 만기 시 세금을 내지 않는 투자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니 대상자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예금 적금 재테크 이자 더 많이 받는 방법 선납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