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공부 선택과 집중

공인중개사 시험 8월 8일 ~ 8월 12일까지 접수 신청을 하고 10월 29일에 공인중개사 1차와 2차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점점 시험날이 다가오면서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공부를 하며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험일까지 기간이 좀 남아서 여유가 있는데 시험 기간까지 3개월 안으로 들어오면 그때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공부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쉬운 편이 아니고 합격률 또한 20% 내외를 왔다 갔다 합니다. 그때그때 시험 난이도에 따라 합격률이 조금 다른데 보통 20% 정도 합격자가 나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 합격을 노린다면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 특별법, 부동산 공법, 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 세법을 모두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공부 기간이 꽤 소요됩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공인중개사 시험 1차 과목 부동산학개론, 민법이 시험 합격 기준보다 훨씬 낮다면 1차와 2차 시험을 동시에 보기보다는 일단 1차 시험에 집중을 하는 게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1년에 한 번 있기 때문에 1차를 올해 내년에 2차를 보는 걸 선택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긴 한데요.

1차와 2차 동시에 노리다가 둘 다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은 1차 과목을 합격기준 이상으로 넘기고 2차 과목을 전념하며 1차 과목 복습까지 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은근히 합격 기준에 도달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모두 객관식인데 정말 아이러니한 부분이죠. 잘만 찍으면 무조건 될 것 같은데 이게 쉽지가 않죠.

최악의 경우 40점 과락으로 탈락하는 상황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데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면 최악의 경우를 막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