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구간단속 카메라 기준 측정 방법 안걸리는 법 과태료 피하기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안전을 위해 설치된 카메라라고는 하지만 너무 짜증날 정도로 단속 카메라가 많은 곳이 있는데요. 특히 구간단속구간이 10km 이상되는 구간은 상당히 답답한데 단속에 걸릴까 봐 걱정돼서 조심할 수밖에 없는데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고속도로 구간단속 기준 카메라 측정 방법 

 

 

고속도로 구간단속 카메라 측정 방법을 알아야 과태료 폭탄을 피할수 있는데요. 구간단속 카메라는 다른 단속 카메라와 달리 3번의 단속이 이뤄집니다. 처음 단속 카메라 통과할 때, 단속 구간 중 평균 속도, 마지막 단속 카메라를 통과할 때 이렇게 총 3번 단속됩니다.

 

고속도로 과속 단속 구간

 

구간 내 평균 속도는 카메라 시작점과 종점까지의 도달 시간을 평균으로 나눠 측정하게 됩니다. 때문에 셋중 하나라도 단속 기준에 넘어가면 단속에 걸리고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요.

 

만약 3번다 단속에 걸렸다면 그중 가장 위반을 크게 한 지점을 기준으로 과태료를 받게 됩니다.

 

 

구간단속 구간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구간 단속 내에 휴게소를 들리거나, 구간 종점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해서 빠져나가는 등의 상황에서는 중간 지점에서 속도를 내고 달려도 따로 단속이 되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는 중간 지점 사이사이에도 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하다가 간혹 쌩 지나가는 차들이 있는데 그런 차들은 이런 차들이었을 거예요. 구간 단속 구간 100km라면 평균 5km 정도는 넘어가도 괜찮으니 너무 딱 100km에 맞추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딱 맞춰서 가시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신호등 주황 불에 교차로 지나가면 단속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