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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물 효능 부작용 당뇨에 좋은 고로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보다 칼슘 함유량이 40배, 마그네슘은 30배 이상 높아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서 '골리수'라고도 불리는데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로쇠 물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을 내는 고로쇠 물은 칼슘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여 천연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올해는 겨울 날씨가 따뜻해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되기 시작했습니다.
고로쇠는 단풍나무의 일종인 나무 수액입니다. 봄철 뿌리에 저장해둔 수분과 함께 양분을 강하게 빨아올리는데, 이를 고로쇠 물이라고 합니다.
고로쇠는 1.8 ~ 5% 정도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고, 100g당 10kcal 정도의 칼로리입니다.
고로쇠 물 효능
고로쇠 수액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좋다고 하여 '골리수'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양의 칼슘이 함유돼 있고 흡수율도 높아 뼈 성장, 골다공증 예방, 치아 건강, 근육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고로쇠물은 혈압을 낮추고 체중 증가를 막아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관절염, 류머티즘, 신경통, 위장병, 혈당조절, 당뇨, 면역력 향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고로쇠 물 부작용
고로쇠 물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찬성질을 띄고 있어서 몸이 찬 체질인 분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쇠 물은 당성분이 있어 당뇨 환자가 많은 양을 마시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정상적으로 되는 분들에게는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 환자에게는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꼭 적정량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로쇠 물 보관방법
고로쇠 물은 그냥 마셔도 되지만 천연의 이온음료로 특유의 단맛과 독특한 향 때문에 음식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역국이나 닭 요리, 김치 등을 담글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맛이 빨리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보관해야 합니다.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하면 1주일에서 1달 정도(멸균되어 나온 제품)는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하지 않게 장기간 보관을 원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냉동 보관 후 한번 녹이면 다시 얼리면 안되고 바로 드셔야 합니다. 몸에 좋은 고로쇠 물 지금 한창 나오는 중이니 몸에 맞는지 주문해서 드셔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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