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타일 국내 여행지 추천

여행 가기 너무 좋을 때인데 해외여행이 가고 싶을 때 국내에서 해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여행지가 어디가 있을지 찾아봤어요. 여행을 갈 때 거의 본인이 익숙한 곳을 가다 보니 여행지가 겹칠 때가 많은데 여행 갈 때 참고하세요.

해외여행 느낌나는 국내 여행지

해외 여행이 여의치 않을 때 해외 느낌이 나고 이국적인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을 찾아봤어요.

관광 명소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상 열차와 스카이 캡슐을 타고 뻥 뚫린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 가면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금액대가 있기 때문에 갈때는 스카이 캡슐을 돌아올 때는 해상 열차를 타면 열차와 스카이 캡슐을 둘 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수 예술 랜드에 있는 마이다스의 손은 인생 샷 명소로 마치 바다와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여수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사방으로 펼쳐진 여수를 볼 수 있어요.

예술랜드 트릭아트도 사진 찍고 즐기기 좋고 더운 날씨에 가기 좋아요.

스키장으로 알려진 무주 다른 계절에 안 가보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 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약 30분가량을 오르면 산 정상 향적봉에 갈 수 있습니다. 1,614m에 달하는 향적봉 정상을 곤돌라를 타고 30분만 걸으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치 하늘과 맞닿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눈꽃으로 마치 겨울왕국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이라고 불리는데요. 굉장히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고 마치 다른 나라 사찰에 온듯한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비가 올때는 자연의 폭포가 만들어집니다. 산을 이루고 있는 바위들이 굉장히 독특한 곳입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로가 한국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곳입니다. 오전보다 오후에 봐야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물들과 수로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합니다.

엄청난 높이로 뻗어있는 나무들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비밀의 숲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기저기 포토존이 넘쳐납니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는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 지중해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해양 식물 공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비너스 가든, 천국의 계단 등 잠시 여기가 어디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다 앞 마치 해양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 펍들이 펼쳐진 곳입니다. 해변에 앉아 음료를 마시면 눈앞에 서퍼들이 서핑을 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야간에 펍에서 한잔하면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거예요.

제주도 우도는 말하지 않아도 제주 여행 갈 때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입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동안경굴 검멀레 해수욕장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꼭 가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