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임금 고소득 자격증 공공 일자리 채용 공고 미래 유망 직업

수목치료기술자라고 들어보셨나요? 굉장히 생소한데요. 하루 최소 임금 22만 원 이상인 공공 일자리입니다. 산림청에서 해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연초에 공지하기 때문에 매년 최저 임금이 법적으로 정해져서 더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직인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미래 유망 직업 고소득 정부 일자리 

 

 

수목치료기술자는 피해를 입은 나무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로 나무 의사가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면 처방전에 따라 실제로 치료를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발급하는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요. 

 

일정시간 교육 이수만 하면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산 나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취득방법 활용법

 

 

산림청에서 지정한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에서 142시간 이론, 48시간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자체 시험에 합격하면 됩니다. 산림청 지정 기관에서 10가지 과목을 수료하고 시험에 응시하면 됩니다.

 

국가 기술자격증이 아닌 교육기관 자체 시험에서 6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난이도가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실무에 4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이후 나무 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나무의사는 하우 임금 최소 30만 원 이상으로 고임금 직업에 속합니다.

 

나무의사는 수목진료 관련 학과에 석사 또는 박사 학위가 있어야 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학사 학위가 있다면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하고, 전공자가 아니라면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으며 일을 하다가 4년 후 나무의사 시험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림과 관련된 정부 직접 일자리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채용정보

 

모집공고를 보면 대부분 공공일자리이고 정부가 직접 시행하는 일자리인데요. 임금이 높고 미래가 유망한 수목치료 기술자, 나무의사 자격증인데요. 자연을 좋아하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더 알맞은 직업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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