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금리 시대 가장 좋은 재테크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예·적금인데요. 내년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계획이 있어 우리나라도 당분간 고금리 시대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시기에 2배의 이자를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기 예금 적금 이자 많이 받는 방법
정이 예·적금 이자를 최대로 받기 위해 선납 이연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선납은 납입일보다 먼저 입금하는 것이고, 이연은 납입일을 미뤄 늦게 입금하는 것입니다. 적금 불입 기간을 조절하면서 만기일을 맞춰 저축하는 방법이 선납이연 방식인데요. 이연 시키는 기간 동안 고금리 상품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이자를 2배로 최대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매월 10만원씩 1년 정기 적금을 넣는다고 가정해 볼게요. 1회 차 첫날에 6개월치 60만 원을 전부 납입하고, 12회 차가 될 때까지 납입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12회 차 마지막 납입일에 나머지 60만 원을 완납하면 됩니다.
정기적금에 가입하고, 첫달에 6개월치를 납입하고, 12회 차에 나머지 6개월치를 완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납입해도 적금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데요. 똑같은 돈을 가지고 납입금을 이연 시키는 동안 이 돈을 단기 예금에 가입해 이자를 받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조절하시면 되고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10만 원 정기 적금에 가입한다.
- 첫 달에 60만 원을 선납한다.
- 매월 넣어야 하는 돈을 6개월짜리 단기 예금에 가입한다.
- 적금 12회 차 마지막 납입일에 예금을 깨고 정기적금에 나머지 60만 원을 넣는다.
이렇게 활용하면 예금 이자도 받고 적금 이자도 받고 이자를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아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해를 위해 금액을 약간 높여보겠습니다.
- 적금 1회 차에 600만 원을 선납한다.
- 12회 차 납기일 직전에 나머지 600만 원을 대출받아 완납한다.
- 만기가 되면 적금 원금과 이자를 받고 그 돈으로 한 달 대출이자와 원금을 갚는다.
한달 이자 비용만 내고 600만 원이 아닌 2배 금액 1200만 원을 적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적금 상품이 선납이연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입 시에 은행에 문의를 해보고 하셔야 당황스러운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체국 예금 특판 추천 연 5.35% 국가 전액 보장 상품 설명 가입방법
'돈되는 정보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사 인터넷 TV 재약정 현금혜택 요금할인 사은품 최대 받는 방법 (0) | 2022.12.23 |
---|---|
재테크 투자 예금 적금 활용 목돈 만드는 방법 굴려서 눈덩이 만들기 (0) | 2022.12.22 |
정부 지원 이벤트 크리스마스까지 기간 한정 최대 200만원 혜택 (0) | 2022.12.17 |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따뜻한 실내 여행 주말 가족 연인 데이트 best (0) | 2022.12.17 |
정부 지원금 보조금 본인 해당 정부 혜택 알림 서비스 다 받아가세요 (0) | 2022.12.16 |
댓글